[2025]조지아 코카서스 트레킹 7월 8일 후기

바스톤투어
2025-07-30
조회수 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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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d2fdd2b6aeb8.jpg굿모닝~🎶
조지아의 새로운아침, 주그디디입니다.

🚐 오늘은 과속좀 하겠습니다.

핸들 꽉 잡으시고,
잡을 게 없다면… 옆사람 뱃살이라도! 😆

양짱이가 모시고 달립니다~
안 타면 손해!
뛰뛰빵빵 출발~! 🎶

오늘의 여정은
주그디디 → 흑해 바투미 → 보르조미까지!
한 편의 여행기보다 더 아름다운
진짜 에피소드들이 펼쳐질 예정입니다.

이번 여정에는
또 어떤 장면들이
우리 마음을 흔들까요? 💙 흔들흔들~🎶

🙏 함께해줘서 고맙습니다.
오늘도, 감성 풀가동 들어갑니다요~💜

1da38abd005eb.jpg나에게 조지아란…
-양짱일기-

낯선 곳에서
두번째로 가슴이 설렜던 나라.

위대한 풍경이
마치 말을 걸어오는 듯했고,

사람은 시가 되어
가슴 깊이 감동을 안겨준 묘한 나라.

나에게 조지아란?!

여행을 넘어선
인생의 한 챕터였고,

누군가와 나누고 싶은
이야기의 배경이 되었으며,

문득 문득 그리워지는
깊은 기억의 좌표가 되었다.

그리고 지금
그 조지아에서 걸어온 길 위에
‘우리’라는 이름의 이야기가
또 하나 따뜻함을 넘어 뜨겁게 기록되고 있다.

521d7f474bd4f.jpg기억속에 추억들, 추억속에 기억들…
우리 주그디디에 왔어요~💜

그 기억속으로 다시 찾아왔답니다.
여긴 주그디디에 위치한 다디아니 왕가 박물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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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주그디디는 어떤곳일까요??

주그디디는 조지아 서부에 위치한 도시로,
'주그디디'란 '큰 언덕/높은 언덕'이라는 뜻이랍니다.

다디아니 궁전 박물관은
코카서스 지역에서 가장 오래된 박물관이라고 해요.

89159f4841e30.jpg잠시,
다디아니 왕가 안에 있는 작은 교회에 들어가
기도를 드립니다.

b8831a61f5a79.jpg한때 메그렐리아의 귀족이자
나폴레옹의 피가 흐르는 왕가의 삶이 담긴 곳입니다.

<나폴레옹 가문의 사돈으로 이 지역의 통치자였습니다.>

8f81d8c5c6231.jpg역시 그냥 서있기만했는데
ㅋㅋ그냥 멋쪄 ㅋㅋㅋ

b75f3acda41ec.jpg이 고서(古書)는 약 11세기경 제작된 복음서로,

조지아 문자로 필사되었고,
당시의 수도사들이 정성을 담아 적어낸 것입니다.

이 복음서는
조지아 왕과 여왕의 명으로 제작되었습니다.

ef5b27b35a3a0.jpg놀랍게도, 이 석고상은
나폴레옹 1세의 실제 데스마스크입니다.

1821년,
나폴레옹이 세상을 떠난 직후 파리에서 만들어졌고,
조지아 다디아니 왕가가 이 유물을 소장하게 되었습니다.

f0d0819f36343.jpg엄청 진지한 모습 ㅋㅋ
우리 정말 공부도 잘해, 놀기도잘해, 먹기도잘해 ㅋㅋㅋ
못하는게 없어요~💜💜

083c4b8597409.jpg“조심스레 다가선 그 자리엔,
성모 마리아의 수의가 고요히 걸려 있었다.”


이 옷은 전해지기로,
성모 마리아께서 실제로 입으셨던 수의(수도복)

조지아 다디아니 왕가를 통해
오랜 세월 동안 소중히 보관되어 왔습니다.

조지아 다디아니 궁전 박물관의 대표적인 보물이자,
정교회 신자들에게는 성스러운 유산으로 여겨집니다.

49d9a7295adc6.jpg“쇼타 루스타벨리.
그의 사랑은 한 여왕을 향했고,
그의 영혼은 한 민족을 일깨웠다.”

“그는 여왕을 사랑했고,
그 사랑을 칼이 아닌 시(詩)로 지켰다.”

사랑한 시간들의 역사는 정말 가슴아프도록 충격적입니다.

쇼타 루스타벨리는 누구인가??

타마르 여왕을 사랑한 시인이자,
조지아의 민족 서사시 『호랑이 가죽을 입은 용사』(The Knight in the Panther’s Skin)의 저자입니다.


알라딘에 판다고 하던데,
저도 사서 볼려고합니다. 

e7a4ebbdbe208.jpg두분 오늘따라 더 잘어울리시네요~🤣🤣

8007c666e5299.jpg현지인 아니시죠??💜 집앞에 산책나오신것 같은 느낌

c5165eeef841f.jpg놀다보니 벌써 점심시간이네요.
오늘은 공부를 많이 해서 그런지 배가 일찍 출출했답니다.

d693efde741e9.jpg우와~~치즈빵~~나왔어요~😘
화덕에서 금방 구워서 나와서 뜨겁답니다.
30초뒤에 만지기~!!

식사후에는 바투미로 순간이동해있을 예정입니다.

a692db4ab7b4c.jpg바투미 식물원, 천년의 나무 아래에서

조지아 흑해의 바람이 스쳐가는 바투미 식물원.
수백 년의 세월을 품은 이 나무 아래,
우리는 마치 하나의 숲이 되어 보았습니다.

기억나시죠??
항상 중요한 순간엔 저는 빠져있습니다. 양짱은 찍~!!!

e52d0ef52a5dd.jpg역시 키는 160이 넘어야하나봐요~
제 소원은 더도말고 ㅋㅋ딱 163이라도~🙏

비율좋은 향단이언니 역시 멋지네요~💜

54c6b8777f8c2.jpg은주 언니
우리의 장점이 있죠???

누구나없는 치명적인 귀여움이 ㅋㅋ있습니다.

f3199d6c0f098.jpg흑해바다가 눈앞에 있다니
실감이 안납니다.

흑해는 왜 흑해라고 했을까요??
흑해(Black Sea)”라는 이름에는 역사적, 문화적, 지리적 배경이 복합적으로 담겨 있어요

고대 중동 지역에서는
색과 방향을 연결하는 전통이 있었답니다.

흑색(Black) = 북쪽
적색(Red) = 남쪽

북쪽에 있는 바다는 “흑해”
남쪽에 있는 바다는 “홍해(Red Sea)”

고대 그리스인의 바다 공포

고대 그리스인들은
흑해를 항해하기 어려운 바다로 여겼어요.

폭풍이 잦고,
해안선도 복잡해서 항해 중 실종되는 일이 많았답니다.

또다른 과학적인 이유로는?

다른 바다에 비해 염도가 낮고,
심해에는 산소가 거의 없어 검게 보이는 수층(무산소층)이 형성돼 있어요.

이 때문에 물속이 탁하고 어두워서
‘흑해’라고 불리게 되었다는 이유도 있다고 합니다.

엄청난 천연가스도 있다고 합니다.

a1ba015db3d53.jpg아니 이게 무슨일인가요??
두분 유난히 ㅋㅋ더 반짝입니다.😘😘
너무보기좋아서  ㅋㅋ제가 장난을 자주친답니다

1915078508da3.jpg남미에서의 미미언니와의 인연 정명이언니
참 멀리서도 우린 인연이 되었네요~🩵

앞으로 바스톤여행을 계속 따라오시겠다고 ㅋㅋ
지금은 사진 중독에 빠지셔서~🤣

a1aace74a1649.jpg하루에 몇개의 소품을 갖고 노시는지 ㅋㅋ

60bcb0dcda91b.jpg우린 별거 아닌것같은 소소한 일상에도
함께하는 이시간이 너무 행복합니다.

하나라도 더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
좋은건 같이봐야하는 마음. 그래서 우린 껌딱찌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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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해 연안 최고의 휴양지
바투미는 조지아의 대표적인 해변 도시입니다.

여름이면 유럽과
아시아에서 바다를 즐기러 수많은 관광객이 몰려요.

터키, 러시아, 우크라이나,
이란 등 인근 국가들에서 특히 많이 방문한답니다.

한국인중에서도 우린 정말 럭키한 사람들입니다.
우린 꽤 잘어울리는 쥐띠친구입니다.😍😍

705464db0d11e.jpg바투미의 명물,
움직이는 사랑 조각상 알리와 니노(Ali and Nino)앞에서
빠질수없는 인증샷입니다.

5677c85b1b76d.jpg누구신지???ㅋㅋ 기가막히네요~🎶
빨간모자 아가씨 고개를 돌려보시와요 ㅋㅋ

알리와 니노 애절한 사랑이야기는
오늘밤에 자장가처럼 소곤소곤 들려드릴께요~💜
그렇다고 푹 주무시진 마세요~곤란합니다.

4a358f3ad6f25.jpg여긴 포세이돈 분수앞입니다.

그리스 신화의 바다의 신, 황금 포세이돈입니다.

흑해와 맞닿아 있는 만큼 조지아에선,
바다의 신 포세이돈은 풍요와 힘의 상징이 되었습니다.

ddc001c3d16c4.jpg여긴 어디?
유럽풍 맥도날드 앞에서 우리만의 런웨이 타임!

때론 낯선 도시에서,
가장 익숙한 간판이 반가운 위로가 된답니다ㅋㅋㅋ

7770d73fa0582.jpg행님들 ㅋㅋㅋ우리 노는거 다 기다려주시고
저도 여자로 살기 힘들어요~🤣

3f7460773c871.jpg🎬 “영화 속 주인공이 된 하루”
우리가 지금 정말 바투미에 와 있는 게 맞죠?
뽈때기를 꼬집어봐야겠어요.

유난히 빨간 바지가 바투미에서 더 빛이 나네요.

7f69698ca21a6.jpg바투미 여행의 클라이맥스~💜

시장 앞 생선구이집에서 구수한 냄새를 따라 걷다 보면
흑해 바다 앞, 세상에서 가장 시원한 건배가 기다립니다.

2024년 그곳에서 아라언니가
맥주 골든벨 울린 바로그날,ㅋㅋ제가 완전 신나버렸네요.

dadc03c9c327d.jpg우와~생선을 배터지게~🎶

60573ba7d9955.jpg맛있게 많이 드세요~🩵

f05ebf5917d80.jpg여긴 정말 로컬 고급식당중에 한곳이며,
바투미의 분위기 그대로 느낄수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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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까지 우리의 마음을 흔들어놓던 바투미의 바다.
캬~~그림같은 시간~🩵

쟐쟈요~🎶 내일 다시 만나요~🙏
좋은꿈 꾸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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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대로, 펼쳐지는 트레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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