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누구??6기 따봉식구들입니다.
6기 식구들중, 정말 놀라운일이 하나있습니다.
12살 경준이와
경준이의 할머니 베고니아언니의 포르투갈순례길입니다.
손자와 할머니의 산티아고~너무 멋있지않나요??
저는 경준이가
넘 신기방기합니다
ㅋㅋㅋㅋ 산티아고 알고 왔을까요?? 모르고 왔을까요??
내일 물어볼려구요~~🤣🤣
몇달사이 키가 얼마나 컸는지,
기대많이 해주세요
그리고 경준이의 완주 응원많이 주시고
함께 지켜봐쥬세요~🙏
너무 잘할꺼라 믿어의심치 않습니다.
두바이 잠시 들리고,
여기는 어디??
벌써 리스본에 도착했습니다.
앞에 앉은 꼬맹이 덕분에
심심치않게 잘 놀다가 무사히 잘 도착했습니다.
준아~너 컨디션 좋아보인다.🤣
사람이
얼매나 많은지~줄보이시져??
하지만, 왠지 순례자들은 우리밖에 없는것 같어요 ㅋㅋ
예약자 데니황~~~대표님~👌
예약된 차를 타고~~~🎶
리스본의 바로 중심지 심장에 도착했습니다. 와~햇살이~
끝내줍니다.💜💜
리스본에 향기가~너무 좋습니다.
언제와도 좋은 리스본
다시와도 좋은 리스본입니다.
리스본은 유럽 서쪽 끝, 대서양 바람을 품은 도시.
태양빛에 반짝이는 7개의 언덕 위,
알록달록한 트램이 오르내리고,
거리마다 타일(아줄레주)이 햇살을 담고 있습니다.
포르투갈의 수도이며,
로마보다 더 오래된 도시 중 하나로
기원전 1200년경 페니키아인들이 항구 도시로 시작했다고 알려져 있답니다.
소리지르고 싶지만 참아요~🤣🤣
ㅋㅋㅋㅋ호날두~잘생깃네요
그냥 집만
나왔을뿐인데 이렇게 좋아합니다.
대표님 ㅋㅋ 정성가득한 사진찍사 ㅋㅋ
이번에 경준이 다음으로 놀라운 식구
친구끼리 2커플탄생~~💜💜
하이드로 우산행님 ㅋㅋ 먹깨비행님
잎새바람,뚜벅이 언니들 반갑습니다.🎶
여기는 어디??리스본~~~
우리는 누구??따봉~~~~🩵🩵🩵
기분이 예술입니다.🎶 날라갈듯 너무 좋아요~🎶
아우구스타 거리에 나타맛집으로 왔습니다.
안달고 빠싹하고 넘. 맛있어요~💜💜
그렇게 맛있어요???ㅋㅋ 손가락도 드시겠어요 ㅋㅋ
리스본다운 타일입니다. 항해의 역사가 보이네요.
아네스맘~별님언니는 이번에 룸메이트랍니다.💜
1기 산티아고순례길을 함께 동거동락했던 별님언니
우리 여기 두번째네요~
그래서 더 좋츄??
3기 산티아고 순례길을 함께 걸은 시원이언니
이번 포르투갈도 함께하게 되어서 얼마나 기쁜지~🎶
정말 산티아고는 한번만오시는분은 없는것 같아요
까미노블루의 힘이 이렇게 강력한지~
시간이 지날수록 온몸으로 느끼고 있답니다.💜💜
경준이는 벌써
적응이 되었습니다. 신기방기 ㅋㅋ아무리봐도 희한합니다.
꽃보다 청춘사이에 경준이 ㅋㅋ
지금 우리가 있는곳은 리스본의 심장,
코메르시우(Praça do Comércio)’, 즉 상업 광장입니다.
해질 무렵 이곳에서 바라보는
태주강 노을이 정말 끝내줍니다.
조제 1세(José I) 기마상
이 인물은 누구?
조제 1세(José I de Portugal, 17141777)는 포르투갈의 국왕으로, 17501777년까지 재위했습니다.
왜 중요한 인물일까?
그의 통치 시절인 1755년,
리스본에서 대지진이 일어났습니다.
이때 도시가 거의 전부 파괴되었지만,
그의 수석 장관인 폰발 후작(Marquês de Pombal)이
도시 재건을 주도했어요.
이 광장은 바로 그 대지진 이후 새롭게 건설된 도시 중심부이자, “근대적인 리스본의 상징”입니다.
ㅋㅋㅋ제눈에 캔디~너무 깜찍하지않나요??
태주강(Tejo강, 포르투갈어: Rio Tejo)은 이베리아반도를 가로지르는 가장 길고 상징적인 강 중 하나로,
태주강은 단순한 강이 아니라,
포르투갈의 역사·항해·자존심이 모두 녹아 있는 강이에요.
지금 바라보고 있는 그 강 너머로
수많은 사람들이 미지의 세계로 떠났고,
그 위에 세워진 리스본은 여전히 바다의 도시로서의 자긍심을 간직하고 있답니다. 😊
고대 로마인들도 이 강을 타고 이동하며,
무역과 문화를 전파했어요.
중세~근세 시기엔 포르투갈 탐험 시대의 출발점이 바로 이 태주강 하구(리스본)였습니다.
바스코 다 가마, 마젤란, 엔리케 항해왕자 등 수많은 항해자들이 이곳에서 바다로 떠났습니다.
우린 이제, 산타 루지아 전망대 전망대로 가볼려고 합니다.
가기전에 만나는 리스본대성당, 잠시 들려볼께요~💜
쨘~~~오늘 무슨 축제같은 분위기이죠??
배꼽친구와 함께걷는 산티아고는 어떤느낌일까요??
물으나마나겠죠?!!ㅋㅋㅋ 기분째진답니댜.
시니언니 노을이언니~💜
산티아고길에서 두분 더 찐해지세요~🎶
모두들 나와서 길거리 퍼레이드와
맥주들 빵, 타파스 거리거리 왠지 분위기가 심상치 않아요.
빵만봐도 배가 부르네요~🤣
성 안토니우스 성당을 지나
리스본 대성당이 보이네요~🎶
리스본 대성당은
리스본에서 가장 오래되고 역사적으로 중요한 성당이에요.
산타 루지아 전망대와도 가깝고, 포르투갈 순례길(Caminho Português)의 상징적인 출발점으로 여겨지기도 합니다.
1147년 리스본이 이슬람 무어인으로부터 해방되면서,
포르투갈 초대 국왕 아폰소 1세(Afonso Henriques)가 건설을 명령하였고,
무슬림 모스크 위에 지어졌으며,
성 빈센트(São Vicente)의 유해를 모셔오는 과정을 기념하기 위해 설립되었습니다.
1755년 대지진 때 부분 파괴 → 여러 번 복원 및 재건됨
리스본의 종교·정치 중심이자
국왕들의 세례식과 혼례식이 치러진 장소입니다.
꽃의 정체는??
리스본과 부겐빌레아
리스본은 지중해성 기후 덕분에 부겐빌레아가 매우 잘
자란다고 합니다.
특히 산타 루지아 전망대에서는 이 나무가 정자의 지붕처럼 자라, 사진 명소로 유명하답니다.
산타루지아 전망대 입구가
오늘 공사중으로 막혀있어서 알파마마을이
더 잘보이는 옆쪽으로 이동했습니다.
쨘~~~~
알파마(Alfama)마을
리스본에서 가장 오래된 동네,
그리고 리스본의 심장이라고 불리는 지역입니다.
아랍어 (温泉, 따뜻한 곳)에서 유래한 이름으로,한때는
무어인들이 지배하던 시절의 중심지였습니다.
8세기~12세기
이슬람 무어의 지배 아래,
언덕 위 왕궁과 민가가 있던 중심지였습니다.
캬~~~그자리에 우리 따봉언니들 ㅋㅋ💜
돼지를 잡았는걸 보니 심상치않아요 ㅋㅋ
리스본은 지금 오늘부터 한달내내 축제랍니다.
내일은 누군가의 축일이였습니다.
바로 성 안토니오의 축일(Festa de Santo António)
죽은 지 1년 만에 성인으로 시성된 인물!
(엄청 드문 일입니다) 자세한 설명은 내일 해드릴께요~🩵
우린 벌써 신났어요~🎶 계탔다 ㅋㅋ
언냐~~~완샷 ㅋㅋㅋ
ㅋㅋㅋ이분위기 그냥 지나갈수 없어서 ㅋㅋ브라보~!!
행님~~~완샷~!!!
저도ㅋㅋㅋㅋ한잔합니다. 큰언니들 ㅋㅋ브라보~!!
ㅋㅋㅋ몸좀 풀고 갑니다.
미자언니가 더 신났는것 같아요~😍
빈티지와인 진짜 비싸네여~😌
요기는 어디냐면요??
꼭 또 모시고 가고싶었습니다.
체리주로 유명한 가게가 있어요~🩵
리스본의 전설적인 진진야
체리(사우르 체리, ginja)를 브랜디에 절인 리큐르
도수는약 18~23도,
하지만 달콤해서 술 같지 않게 느껴집니다.
함께오고싶었어요~💜💜
10잔 주세요~ㅋㅋ
오늘 먹깨비형님이 쏘셨습니다. 감사합니댜.😘
리스본 최초의 진진야 바! (1840년 시작)
체리열매 “com elas?” 묻는 전통이 여기서 시작했습니다.
한 잔에 약 €1.50, 수백 명이 하루 종일 다녀가는 성지
아주 작고 서서 마시는 구조 (테이블 없음)ㅋㅋ
캬~~~1840년이라니??
우리 사진 한장 남겨야 당연한거 아니겄어요??ㅋㅋ
그리고,
리스본 저녁맛집으로 양짱이 안내합니다.👍
포르투갈에서만 드실수있는 음식
그리고, 이집에서 잘하는 음식 ㅋㅋ
스페인과 다르게
국물있는 빠에야~💜
올리브와 마늘을 달달 뽁아
그위에 구운 소고기 살짝올리기
양갈비는 또 얼마나 신세계맛이던지요~💜
오늘 와인만 또 3병을 ㅋㅋ
하이드로 행님이 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장난치는 현지 토박이 아자씨 ㅋㅋㅋ
난 기미때문에 셀카안찍는다 했는데 ㅋㅋ혼자 빵터졌네요
그리고,6월은 정어리 축제로 유명합니다.
6월 리스본 성 안토니우스 축제의 상징 음식!
골목마다 그릴 위에 사르디냐 굽는 냄새가 가득가득
구운 정어리, 포르투갈어로
Sardinhas Assadas(사르디냐스 아싸다스)입니다.
여름철에는 정어리가 특히 기름지고 맛있게 자라는 시기,
그래서 6~8월은 ‘정어리 시즌’입니다.
중세~20세기 초반까지,
포르투갈은 정어리 어업이 국가 경제의 중심 중 하나였어요.
20세기 중반엔 전국적으로 통조림 공장들이 생기면서,
정어리 통조림 산업도 크게 성장했죠.
지금도 포르투갈은
세계 최대 정어리 통조림 생산국 중 하나입니다.
정어리는 포르투갈인들의 소울 푸드입니다.
ㅋㅋ미자언니 신났고 ㅋㅋ경준이는 잠오고 ㅋㅋ
밤이 깜깜할때 까지 놀았습니다.🤣
여긴 밤이 깜깜해질려면 10시는 넘어야한답니다.
이제 모두들 호텔로 들어가시고,
저는 한바뀌 더 돌아보고 갈께요~💜
그냥 잘려니깐 ㅋㅋ아까워요~🎶
우린 정말 리스본 중심 명동에서 잔답니다.ㅋㅋ
미리봐둔 아이스크림가게에서, 먹고싶은 레몬 아이스크림
7.000천원어치 요정도입니다.ㅋㅋ
한입한입 먹으면서 호텔로 다시 돌아갈께요~🎶
혼자노니깐 재미없어요~ㅋㅋ
머니머니해도 함께 놀아야 더 즐겁답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했습니다. 덕분에,
내일도 우리 더 행복하쟈구요~💜💜💜
안녕히 주무세여~굿나잇~🌈🌈
우리는 누구??6기 따봉식구들입니다.
6기 식구들중, 정말 놀라운일이 하나있습니다.
12살 경준이와
경준이의 할머니 베고니아언니의 포르투갈순례길입니다.
손자와 할머니의 산티아고~너무 멋있지않나요??
저는 경준이가
넘 신기방기합니다
ㅋㅋㅋㅋ 산티아고 알고 왔을까요?? 모르고 왔을까요??
내일 물어볼려구요~~🤣🤣
몇달사이 키가 얼마나 컸는지,
기대많이 해주세요
그리고 경준이의 완주 응원많이 주시고
함께 지켜봐쥬세요~🙏
너무 잘할꺼라 믿어의심치 않습니다.
두바이 잠시 들리고,
여기는 어디??
벌써 리스본에 도착했습니다.
앞에 앉은 꼬맹이 덕분에
심심치않게 잘 놀다가 무사히 잘 도착했습니다.
준아~너 컨디션 좋아보인다.🤣
사람이
얼매나 많은지~줄보이시져??
하지만, 왠지 순례자들은 우리밖에 없는것 같어요 ㅋㅋ
예약자 데니황~~~대표님~👌
예약된 차를 타고~~~🎶
리스본의 바로 중심지 심장에 도착했습니다. 와~햇살이~
끝내줍니다.💜💜
리스본에 향기가~너무 좋습니다.
언제와도 좋은 리스본
다시와도 좋은 리스본입니다.
리스본은 유럽 서쪽 끝, 대서양 바람을 품은 도시.
태양빛에 반짝이는 7개의 언덕 위,
알록달록한 트램이 오르내리고,
거리마다 타일(아줄레주)이 햇살을 담고 있습니다.
포르투갈의 수도이며,
로마보다 더 오래된 도시 중 하나로
기원전 1200년경 페니키아인들이 항구 도시로 시작했다고 알려져 있답니다.
소리지르고 싶지만 참아요~🤣🤣
ㅋㅋㅋㅋ호날두~잘생깃네요
그냥 집만
나왔을뿐인데 이렇게 좋아합니다.
대표님 ㅋㅋ 정성가득한 사진찍사 ㅋㅋ
이번에 경준이 다음으로 놀라운 식구
친구끼리 2커플탄생~~💜💜
하이드로 우산행님 ㅋㅋ 먹깨비행님
잎새바람,뚜벅이 언니들 반갑습니다.🎶
여기는 어디??리스본~~~
우리는 누구??따봉~~~~🩵🩵🩵
기분이 예술입니다.🎶 날라갈듯 너무 좋아요~🎶
아우구스타 거리에 나타맛집으로 왔습니다.
안달고 빠싹하고 넘. 맛있어요~💜💜
그렇게 맛있어요???ㅋㅋ 손가락도 드시겠어요 ㅋㅋ
리스본다운 타일입니다. 항해의 역사가 보이네요.
아네스맘~별님언니는 이번에 룸메이트랍니다.💜
1기 산티아고순례길을 함께 동거동락했던 별님언니
우리 여기 두번째네요~
그래서 더 좋츄??
3기 산티아고 순례길을 함께 걸은 시원이언니
이번 포르투갈도 함께하게 되어서 얼마나 기쁜지~🎶
정말 산티아고는 한번만오시는분은 없는것 같아요
까미노블루의 힘이 이렇게 강력한지~
시간이 지날수록 온몸으로 느끼고 있답니다.💜💜
경준이는 벌써
적응이 되었습니다. 신기방기 ㅋㅋ아무리봐도 희한합니다.
꽃보다 청춘사이에 경준이 ㅋㅋ
지금 우리가 있는곳은 리스본의 심장,
코메르시우(Praça do Comércio)’, 즉 상업 광장입니다.
해질 무렵 이곳에서 바라보는
태주강 노을이 정말 끝내줍니다.
조제 1세(José I) 기마상
이 인물은 누구?
조제 1세(José I de Portugal, 17141777)는 포르투갈의 국왕으로, 17501777년까지 재위했습니다.
왜 중요한 인물일까?
그의 통치 시절인 1755년,
리스본에서 대지진이 일어났습니다.
이때 도시가 거의 전부 파괴되었지만,
그의 수석 장관인 폰발 후작(Marquês de Pombal)이
도시 재건을 주도했어요.
이 광장은 바로 그 대지진 이후 새롭게 건설된 도시 중심부이자, “근대적인 리스본의 상징”입니다.
ㅋㅋㅋ제눈에 캔디~너무 깜찍하지않나요??
태주강(Tejo강, 포르투갈어: Rio Tejo)은 이베리아반도를 가로지르는 가장 길고 상징적인 강 중 하나로,
태주강은 단순한 강이 아니라,
포르투갈의 역사·항해·자존심이 모두 녹아 있는 강이에요.
지금 바라보고 있는 그 강 너머로
수많은 사람들이 미지의 세계로 떠났고,
그 위에 세워진 리스본은 여전히 바다의 도시로서의 자긍심을 간직하고 있답니다. 😊
고대 로마인들도 이 강을 타고 이동하며,
무역과 문화를 전파했어요.
중세~근세 시기엔 포르투갈 탐험 시대의 출발점이 바로 이 태주강 하구(리스본)였습니다.
바스코 다 가마, 마젤란, 엔리케 항해왕자 등 수많은 항해자들이 이곳에서 바다로 떠났습니다.
우린 이제, 산타 루지아 전망대 전망대로 가볼려고 합니다.
가기전에 만나는 리스본대성당, 잠시 들려볼께요~💜
쨘~~~오늘 무슨 축제같은 분위기이죠??
배꼽친구와 함께걷는 산티아고는 어떤느낌일까요??
물으나마나겠죠?!!ㅋㅋㅋ 기분째진답니댜.
시니언니 노을이언니~💜
산티아고길에서 두분 더 찐해지세요~🎶
모두들 나와서 길거리 퍼레이드와
맥주들 빵, 타파스 거리거리 왠지 분위기가 심상치 않아요.
빵만봐도 배가 부르네요~🤣
성 안토니우스 성당을 지나
리스본 대성당이 보이네요~🎶
리스본 대성당은
리스본에서 가장 오래되고 역사적으로 중요한 성당이에요.
산타 루지아 전망대와도 가깝고, 포르투갈 순례길(Caminho Português)의 상징적인 출발점으로 여겨지기도 합니다.
1147년 리스본이 이슬람 무어인으로부터 해방되면서,
포르투갈 초대 국왕 아폰소 1세(Afonso Henriques)가 건설을 명령하였고,
무슬림 모스크 위에 지어졌으며,
성 빈센트(São Vicente)의 유해를 모셔오는 과정을 기념하기 위해 설립되었습니다.
1755년 대지진 때 부분 파괴 → 여러 번 복원 및 재건됨
리스본의 종교·정치 중심이자
국왕들의 세례식과 혼례식이 치러진 장소입니다.
꽃의 정체는??
리스본과 부겐빌레아
리스본은 지중해성 기후 덕분에 부겐빌레아가 매우 잘
자란다고 합니다.
특히 산타 루지아 전망대에서는 이 나무가 정자의 지붕처럼 자라, 사진 명소로 유명하답니다.
산타루지아 전망대 입구가
오늘 공사중으로 막혀있어서 알파마마을이
더 잘보이는 옆쪽으로 이동했습니다.
쨘~~~~
알파마(Alfama)마을
리스본에서 가장 오래된 동네,
그리고 리스본의 심장이라고 불리는 지역입니다.
아랍어 (温泉, 따뜻한 곳)에서 유래한 이름으로,한때는
무어인들이 지배하던 시절의 중심지였습니다.
8세기~12세기
이슬람 무어의 지배 아래,
언덕 위 왕궁과 민가가 있던 중심지였습니다.
캬~~~그자리에 우리 따봉언니들 ㅋㅋ💜
돼지를 잡았는걸 보니 심상치않아요 ㅋㅋ
리스본은 지금 오늘부터 한달내내 축제랍니다.
내일은 누군가의 축일이였습니다.
바로 성 안토니오의 축일(Festa de Santo António)
죽은 지 1년 만에 성인으로 시성된 인물!
(엄청 드문 일입니다) 자세한 설명은 내일 해드릴께요~🩵
우린 벌써 신났어요~🎶 계탔다 ㅋㅋ
언냐~~~완샷 ㅋㅋㅋ
ㅋㅋㅋ이분위기 그냥 지나갈수 없어서 ㅋㅋ브라보~!!
행님~~~완샷~!!!
저도ㅋㅋㅋㅋ한잔합니다. 큰언니들 ㅋㅋ브라보~!!
ㅋㅋㅋ몸좀 풀고 갑니다.
미자언니가 더 신났는것 같아요~😍
빈티지와인 진짜 비싸네여~😌
요기는 어디냐면요??
꼭 또 모시고 가고싶었습니다.
체리주로 유명한 가게가 있어요~🩵
리스본의 전설적인 진진야
체리(사우르 체리, ginja)를 브랜디에 절인 리큐르
도수는약 18~23도,
하지만 달콤해서 술 같지 않게 느껴집니다.
함께오고싶었어요~💜💜
10잔 주세요~ㅋㅋ
오늘 먹깨비형님이 쏘셨습니다. 감사합니댜.😘
리스본 최초의 진진야 바! (1840년 시작)
체리열매 “com elas?” 묻는 전통이 여기서 시작했습니다.
한 잔에 약 €1.50, 수백 명이 하루 종일 다녀가는 성지
아주 작고 서서 마시는 구조 (테이블 없음)ㅋㅋ
캬~~~1840년이라니??
우리 사진 한장 남겨야 당연한거 아니겄어요??ㅋㅋ
그리고,
리스본 저녁맛집으로 양짱이 안내합니다.👍
포르투갈에서만 드실수있는 음식
그리고, 이집에서 잘하는 음식 ㅋㅋ
스페인과 다르게
국물있는 빠에야~💜
올리브와 마늘을 달달 뽁아
그위에 구운 소고기 살짝올리기
양갈비는 또 얼마나 신세계맛이던지요~💜
오늘 와인만 또 3병을 ㅋㅋ
하이드로 행님이 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장난치는 현지 토박이 아자씨 ㅋㅋㅋ
난 기미때문에 셀카안찍는다 했는데 ㅋㅋ혼자 빵터졌네요
그리고,6월은 정어리 축제로 유명합니다.
6월 리스본 성 안토니우스 축제의 상징 음식!
골목마다 그릴 위에 사르디냐 굽는 냄새가 가득가득
구운 정어리, 포르투갈어로
Sardinhas Assadas(사르디냐스 아싸다스)입니다.
여름철에는 정어리가 특히 기름지고 맛있게 자라는 시기,
그래서 6~8월은 ‘정어리 시즌’입니다.
중세~20세기 초반까지,
포르투갈은 정어리 어업이 국가 경제의 중심 중 하나였어요.
20세기 중반엔 전국적으로 통조림 공장들이 생기면서,
정어리 통조림 산업도 크게 성장했죠.
지금도 포르투갈은
세계 최대 정어리 통조림 생산국 중 하나입니다.
정어리는 포르투갈인들의 소울 푸드입니다.
ㅋㅋ미자언니 신났고 ㅋㅋ경준이는 잠오고 ㅋㅋ
밤이 깜깜할때 까지 놀았습니다.🤣
여긴 밤이 깜깜해질려면 10시는 넘어야한답니다.
이제 모두들 호텔로 들어가시고,
저는 한바뀌 더 돌아보고 갈께요~💜
그냥 잘려니깐 ㅋㅋ아까워요~🎶
우린 정말 리스본 중심 명동에서 잔답니다.ㅋㅋ
미리봐둔 아이스크림가게에서, 먹고싶은 레몬 아이스크림
7.000천원어치 요정도입니다.ㅋㅋ
한입한입 먹으면서 호텔로 다시 돌아갈께요~🎶
혼자노니깐 재미없어요~ㅋㅋ
머니머니해도 함께 놀아야 더 즐겁답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했습니다. 덕분에,
내일도 우리 더 행복하쟈구요~💜💜💜
안녕히 주무세여~굿나잇~🌈🌈